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4년 3월 11일 월요일
얘들아, 다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한다. 강하고 꾸준한 기도를 말이다.
이탈리아 자로 디 이슈키아의 시모나에게 전달된 성모님의 메시지 (2024년 3월 8일)

나는 하얀 옷을 입으신 어머니를 보았다. 머리에는 열두 별이 박힌 왕관이 있었고, 어깨와 발까지 내려오는 흰 망토를 걸치셨다. 어머니는 맨발로 세상 위에 서 계셨다. 어머니께서는 환영하듯 두 팔을 벌리고 오른손에는 빛으로 만들어진 긴 묵주를 들고 계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합니다.
사랑하는 얘들아, 너희들을 사랑하고 내 부름에 응답해 준 것에 감사한다. 얘들아, 다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한다. 강하고 꾸준한 기도를 말이다. 딸아, 나와 함께 기도해라.
나는 어머니와 함께 기도했고,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메시지를 이어가셨다.
얘들아,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증오와 고통과 괴로움과 전쟁이 있는지! 하지만 너희들은 만약 서로를 사랑하고 하느님을 사랑하기만 한다면 천국처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얘들아, 너희들의 삶을 끊임없는 기도로 만들어라. 얘들아, 사랑하고 사랑받아라. 주님이 너희의 삶 속에 들어오도록 해라. 얘들아, 나는 너희들을 사랑한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들을 사랑한다.
이제 나의 거룩한 축복을 준다.
나에게로 몰려와 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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